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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보호기간’ 곧 마감! 백신 추가접종 필요할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7일 14:41
  2022년 12월초, 전염병예방통제 정책조치를 최적화한 후 위생질병예방통제부문, 여러명의 전문가들은 감염후 3~6개월 이내에 여전히 강력한 면역보호가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2022년 12월초부터 계산하만 벌써 5개월이 다 되여간다.

  당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4월 8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최신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상황"에 다르면 4월 6일 각 성에서 보고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양성자수는 다소 감소되였지만 양성률이 1.4%로 이전 4월 1일(양성률 0.7%), 3월 25일(양성률0.7%)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백신을 추가접종해야 할가?

  “당면 전국 전염병은 부분적 산발상황이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았고 사람간 바이러스전파는 계속되고 있다. 현단계에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자가면역능력을 더욱 강화해야 하고 면역수준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공식사이트에서 발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백신접종 사업방안" 해독에서는 이렇게 지적했다.

  “이번 방안의 가장 큰 포인트는 감염후 3개월이 지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콩대학 생물의학학원 교수 김동연은 4월 11일 의학업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방안" 해독에 따르면 백신접종 및 감염으로부터 얻은 보호성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약해진다. 전세계 범위로 볼 때 중증, 사망의 고위험군이 감염 3개월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공동인식으로 되였는바 이는 후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류행에서 그들에게 더 나은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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