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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문량 464만장"... 세븐틴, '컴백' 앨범이 역대급인 진짜 이유 (MV티저 영상, 민규, 정한, 호시, 원우)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24일 17:36
세븐틴 미니 10집 'FML'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장 돌파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컴백, 더욱 건강한 청춘이 되어 돌아온다.

세븐틴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0집 ‘FML’의 전곡 음원 및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들은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관점에서 청춘의 갈등과 방황을 이해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에는 더블 타이틀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비롯해 유닛 곡 ‘Fire’(힙합팀), ‘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 및 단체 곡 ‘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먼저 'FML'은 국내외 선주문량 464만 장을 넘기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이는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초동 판매량인 206만7769장마저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며, 역대 K팝 음반의 선주문량으로 가장 많은 신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처럼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는 세븐틴의 이번 미니 10집 활동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 곡 선보여, 'F*ck My Life'와 '손오공'



세븐틴 미니 10집 'FML'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는다. 더블 타이틀곡인 'F*ck My Life'와 '손오공'을 통해 세븐틴은 상반된 색깔의 음악과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F*ck My Life'는 직설적이고 솔직한 푸념을 적은 가사가 특징이다.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현재 상태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그 어떤 애매한 위로보다 오히려 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손오공'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커리어 하이' 행진을 지속하며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손오공'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세븐틴과 함께 메가 크루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200명이 넘는 댄서들과 한 몸처럼 움직이는 에너지 넘치는 블록버스터급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세븐틴, 컴백 앞두고 소속사 통해 팬들에게 일문일답 전해

특히 세븐틴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미니 10집 'FML'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전했다.

Q1. 미니 10집 'FML'로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컴백을 앞둔 소감은?

이번 앨범에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모두 담았다.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자신 있게 준비해 더블 타이틀로 나온 앨범인 만큼 캐럿 여러분이 좋아해 주시고 이 앨범을 통해 많은 힘을 얻으시면 더 좋을 것 같다. (에스쿱스)

"세븐틴으로서 선보이는 첫 더블 타이틀이라는 점에 많이 설렌다. 두 곡이 다른 매력을 갖고 있지만, 두 곡 모두 완벽한 '세븐틴'이다. 많이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다. (민규)

Q2. 미니 10집 'FML'의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

편하게 듣기 좋은 음악이다. 아주 가끔이라도, 평상시에 허둥대느라 잊고 살았던 하늘을 바라보며 멍하니 음악을 들으시기를 추천드린다. (우지)

세븐틴의 진정성 있는 벅찬 무대와 음악이 주는 힘이지 않을까 싶다. (도겸)



미니 10집 더블타이틀 곡 중 하나인 '손오공'

Q3. 'FML'에는 세븐틴의 첫 더블 타이틀 곡이 담겼다. 더블 타이틀 곡을 선보이게 된 이유는?

세븐틴의 다양한 강점을 모두 보여 드리고 싶었고, 앨범의 완성도도 많이 고려했다. 무엇보다 그만큼 두 곡 모두 자신 있었다. (우지)

두 곡 모두 타이틀로서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퀄리티 있는 음악이어서 둘 다 선보이게 됐다. (원우)

Q4.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한없이 사랑을 주시는 캐럿 분들께 어떤 새로운 무대를 보여 드릴까 고민하다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준비하게 됐다. (호시)

퍼포먼스와 더불어 앨범 전체적으로 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승관)

Q5.더블 타이틀 곡 ‘F*ck My Life’와 ‘손오공’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은?

F*ck My Life'는 이번 앨범의 스토리나 흐름을 확실히 보여 줄 수 있는 곡이고, 곡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캐럿 분들에게 와닿을 것 같았다. 그리고 '손오공'은 웅장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려 줄 수 있을 것 같았고, 퍼포먼스가 기가 막히게 나올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조슈아)

F*ck My Life'를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면서 슬픈, 오묘한 감정을 느꼈는데 캐럿 여러분도 이에 공감하며 위로를 얻으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손오공'을 처음 들었을 때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정말 어느 때보다 자신이 있었고, 세븐틴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디노)

Q6. ‘F*ck My Life’와 ‘손오공’으로 세븐틴의 어떤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인지?

'듣고 보는 재미'와 '보고 듣는 재미'를 보여 드릴 예정이다. (호시)

무대에 최선을 다하면 매력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 (정한)

Q7. 마지막으로 캐럿들에게 전하는 한 마디.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고 아낌없이 좋아해 주어서 정말정말 하니해! (정한)

*캐럿들! 이번 앨범 많이 기대하셔도 좋아요. 우리 스스로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캐럿들은 듣고 어떤 느낌을 받을지 많이 궁금해요. 항상 응원해 주어서 고마워요. 우리 빨리 만나요! (조슈아)

*음악으로 공감을 주는 세븐틴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들어 주세요! (원우)

*여러분 모두가 지금 힘들고 지칠 수 있겠지만, ‘더 강한 나’를 그리며 앞으로 뛰어나가면 좋겠어요. (디에잇)

*거의 9개월 만의 컴백입니다. 기다려 주셔서 고맙고, 저희 앨범으로 더 행복해지시면 좋겠어요! (승관)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좋아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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