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 데뷔 노리는 소디엑, "1위 하면 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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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XODIAC)은 해외 음악계에 과감하게 진출하며 한국을 넘어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소디엑(XODIAC-렉스, 현식, 범수, 웨인, 다빈, 씽, 리오, 자얀, 규민)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기념했다. 사회는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소디엑(XODIAC)은 9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각자의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변화무쌍한 이미지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이려 한다. 그들의 이름은 무한한 가능성을 나타내는 첫 글자와 기호 X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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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는 혹독한 연습을 통해 오랜 꿈을 이룬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정식 데뷔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렉스는 이 앨범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디엑(XODIAC)은 제안한 콘셉트에 맞춰 팀의 테마와 컬러를 바꿔가는 참신한 아이돌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앨범 콘셉트에 맞는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형 그룹이다. 프리 데뷔곡 'CALLING'은 당초 6인조로 무대를 꾸몄지만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는 9인조 전체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됨에 따라 수록곡의 테마에 맞는 유닛으로 변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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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민은 "6명의 멤버들의 파격적인 데뷔 전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아 아홉 멤버가 모두 모였을 때도 남다른 모습으로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글로벌 아이돌'을 향한 소디엑의 포부는 홍콩 출신의 씽과 리오, 인도네시아 출신의 자얀 등 다국적 멤버 구성에 힘입었다. 다른 보이그룹과 다른 점을 묻자 소디엑(XODIAC)은 "저희의 프리데뷔곡 'Calling'은 영어 가사로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우리의 화합과 우리만의 사운드를 부각시킨다. 또 수록곡에 참여하는 멤버는 모두 유닛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 역시 매력적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는 자신감 넘치는 청년이 운명을 거스르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개념을 전달한다. 트랙은 복잡하게 짜여져 있으며 각 부분은 뚜렷한 테마를 가지고 있다. 현란한 리듬과 미니멀한 사운드를 매끄럽게 오가며 힙합을 베이스로 한다. 킬링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다빈은 폭풍전야에 비유했다. 그는 "거친 랩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교차하는 센세이션이다. 우리의 발랄하고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도 킬링포인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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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속사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인 남성 그룹 소디엑(XODIAC)이 데뷔를 앞두고 활기찬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WEIBO 계정 페스티벌 2022'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남자 신인 그룹상과 리더 렉스의 패션 신인상 2관왕을 수상했다. 그들의 첫 공연은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열렸다. 홍콩의 유명 패션 매거진 멘즈우노(men's uno)가 최근 인터뷰와 커버 화보를 진행했다. 더욱이 CNN 인도네시아에서는 멤버 자얀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렉스와 규민이 데뷔 후 포부를 밝혔다. 렉스는 "음악 방송에서 우리의 재능을 보여주고, 우리의 장점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규민은 "연말 시상식에서 무대를 펼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고, 신인상도 받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식은 선배들과 경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음악 프로그램 1위를 노리는 1위 후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수많은 아이돌이 꿈꾸는 'MAMA'의 명품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롤모델로 방탄소년단, 세븐틴, 몬스타엑스, 엑소 백현을 꼽았다. 또 "단순한 세계관을 넘어 우주관을 보여드릴 것" "패션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러한 장점을 통해 소디엑(XODIAC)이라는 이름이 데뷔 후 사람들의 마음속에 패션의 대명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특히 소디엑(XODIAC)의 멤버 범수가 의미심장한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긴머리를 자르고 반삭을 하겠다고 했다. 소디엑(XODIAC)의 정식 데뷔곡 '쓰로우 어 다이스(THROW A DIC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소디엑(XODIAC)렉스, 한예종 현재 휴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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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소디엑(XODIAC)의 렉스가 현재 한예종에 재학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학교의 가치관에 맞춰 활동하기로 다짐했다. 렉스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소디엑(XODIAC) 데뷔 쇼케이스에서 한예종과의 인연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렉스는 2학년 학기를 마친 한예종에서 현재 휴학 중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많은 인재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소디엑(XODIAC)은 아이돌계의 독보적인 신인이다. 그들은 엄선된 국제적인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어 각각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맞게 컨셉과 스타일을 조정한다.

디엑(XODIAC)은 끊임없는 노력과 진취적인 힘으로 자신만의 별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룹이다. 정식 데뷔곡은 9인으로 구성되며,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의 진화와 변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디엑(XODIAC)의 기대되는 첫 번째 정식 데뷔곡인 "THROW A DICE"는 힙합 기반에 활기찬 리듬과 절제된 사운드가 혼합되어 있다. 이 노래는 자신의 열망을 이루기로 결심한 자신감 넘치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소디엑(XODIAC)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입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