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봄나들이 물고기미식 맛보기”를 주제로 하는 개막식이 길림시송화호풍경명승구 송화호 풍만땜 동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길림시 왕길시장, 길림시인대상무위원회 리천림주임, 시정협 왕덕승 주석 등 현지정부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길림성문화와 려행청 부청장, 길림성문물국 왕건평 등 성정부인사들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번 송화호 봄물고기 미식축제는 길림시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시위선전부, 길림시문화려행국, 풍만구정부에서 협조했다.
이번 봄물고기 미식축제 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이며 이 기간 길림시는 길림시 특색, 우세려행자원을 통합하여 문화공연, 관광레저, 할인혜택 등 다양한 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개막식에서 정부관계자들과 주요래빈들이 “물고기 한상차림”, “물고기 명주방장”칭호를 얻은 료식업체 업주와 주방장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수상을 했다.
활동현장에서 길림시문화와 라지오려행국에서는 “인문강성”, “산수강성”, “맛 강성”등 3대 계렬 6개 정품 문화려행코스를 공포했으며 료식업체 업주들은 성실경영과 일류의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약속했다.
이날 정부관계자들과 래빈들은 송화강물고기문화 박물관 광장에 설치한 물고기관련 전시구역과 특색산품 전시구역을 참관했으며 직후 린근한 주학산광장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열린 길림시 제9회 신형농업경영주체 농산품전시회 현장을 돌아보았다.
/출처 송화강넷 편역 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