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는 2019년 8월에 허가를 받아 9월 29일 정식으로 제막, 건설됐다. 올해 1분기 수분하자유무역분구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30.4% 증가한 38억6천만원을 실현했다.
현재 수분하는 이미 수입 육류에 대한 감독관리장소를 지정받았으며 해관총서가 10 종 중약재를 흑룡강자유무역분구 현지에서 가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정책에 힘입어 수분하는 중약재가공산업단지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 중이다. 수분하해관은 '창고 저장 화물을 상태별로 분류해 감독'하는 업무를 복제, 보급해 비보세화물(非保税货物)이 비통관 신고방식으로 해관의 특수감독관리구역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했으며 2022년 비보세 통관 신고서 1만9천건을 심사했는데 그 화물가치가 22억원에 달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수분하 철도통상구에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를 265편 운행해 2만6232 TEU의 화물을 운송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24%와 31%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수분하-러시아-아시아' 정기화물렬차가 2016년 6월 8일 상시화로 개통한 후 루계 총 296편 정기화물렬차에 3만1252TEU를 운송, 화물량이 46만8천800톤으로 화물가치가 28억1천300만원에 달했다.
국내무역화물의 국제운송 검사통관모델을 혁신하고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송통로를 개척했으며 출입국 통상구 수량을 증설하고 통관검사방식을 최적화했으며 화물통관효률을 제고하여 국내무역화물 국제운송의 상시화를 확보했다 …무역편리화를 둘러싸고 수분하자유무역분구는 꾸준히 혁신조치를 모색하여 수출입 무역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효률을 높여 쾌속 성장을 효과적으로 이끌었다.
올해 3월 22일, 중국은행 시장 구매 무역(中国银行市场采购贸易)의 온라인 외환결제시스템인 '중국은행 국제 e채통-룡채통(中银跨境e采通-龙采通)'시스템이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수분하시에서 우리 성 최초로 시장 구매 무역의 수출외환수금업무(出口收汇业务)를 전개했다. 이는 우리 성의 금융기구가 자유무역구 무역의 새로운 경영형태를 발전시키는 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음을 알렸다. 현재 수분하분구는 온 · 오프라인 금융슈퍼마켓(金融超市)을 혁신적으로 구축해 40여개 금융기관의 170여개 상품을 통합해 금융상품을 최적으로 선택해 금융기구의 '1회성' 매칭을 실현했다. 국경지역 자유무역분구의 첫 '정융증신(政融增信)' 해관사무 담보업무를 혁신적으로 전개했다. 전국적으로 첫 인민페, 루블 이중 화페 현찰의 국경간 조달 륙로 통로를 개통해 현찰의 국경간 조달,운송 협력 경로, 현찰의 국경간 조달, 운송 경로, 현찰의 국경간 조달, 운송의 쾌속 조정 메커니즘을 삼위일체로 보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1분기, 수분하분구의 국경간 인민페 결제 규모는 15억600만원으로 동기대비 247.86% 성장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