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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디지털화 성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6.05일 01:58



료창디지털소장품박물관에서 전시청을 참관하고 있는 참관자.

몇년 사이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박물관의 전시형태가 바뀌고 있다.

실물이나 모형을 소장, 진렬하던 예전의 전시청과 달리 디지털전시청은 영상, 사진과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방문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 북경에서 전통형식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정규박물관과 부분적인 소장, 전시와 교육 기능이 있는 박물기구에서는 모두 음성, 영상,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로 전통적인 실물 전시품을 대체하고 있다.

최근 북경 송장에 위치한 소리예술박물관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박물관은 소리작품에 대한 탐구, 수집, 보호, 전파 사업을 위주로 하면서 생활 속의 소리들을 소장하고 있다. 수강원에 위치한, 재료저장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료창디지털소장품박물관(료창예술관)도 체험식 영상전으로 영정하의 문화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기타 박물관과 손잡고 문물을 디지털화해 모형 형태로 전시하고 있다. 수강원의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예·국제창억관에서도 진시황제릉박물관 등 기구와 합작해 병마용을 고화질, 립체음향 등 기술로 디지털화하여 전시하고 있다.

그중 소리예술박물관과 료창디지털소장품박물관은 북경시문물국의 ‘북경지역류박물관’ 인증을 받았으며 업계지도 범위에도 포함되였다. 이처럼 디지털화 기술의 발전은 더욱 많은 문화전시공간을 박물관의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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