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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결혼발표" 팬들 뒤로하고 은퇴한 그녀가 이번엔 '이 소식' 전했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0일 13:58



유나킴 SNS

유나킴은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래퍼이자 아이돌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갑작스러운 결혼과 출산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 30세인 유나킴은 1994년생으로 걸그룹 디아크 출신으로 2011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를 통해 데뷔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하드웨어와 랩에서 파워풀한 보컬을 선사한다. 선호하는 가수이자 롤모델인 윤미래에rp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며 소속사에 데려오고 싶다는 뜻을 담은 찬사를 받기도 했다.



유나킴 SNS

유나킴은 타이거 JK의 제안으로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2015년 아이돌 그룹 디아크에 합류했지만 2016년 팀이 해체돼 한 곳만 활동했다.

유나킴은 디아크 해체 후 아르바이트를 하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종영 몇 달 후 마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 사이 유나킴이 마루기획에서 간과되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디아크 동료 전민주와 함께 여성 듀오 칸(KHAN)을 결성했다. 그들은 함께 음악적 노력을 계속했고 결국 소문은 가라 앉았다.

2019년 3월 말까지 KHAN은 더 이상 공식적인 활동이 없었고 YouTube 채널이나 소셜 미디어 계정도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KHAN은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던 유나킴은 2021년 5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와 동시에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다.

유나킴의 남편, 정체는?



유나킴 SNS

유나킴은 2021년 5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에게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그녀의 게시물에서 그녀는 평생의 사랑과 성장,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를 찾았다고 밝혔다.

유나킴은 연예계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따뜻한 사랑과 격려가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근황에 대해 "2019년 여름에 미국으로 잠깐 왔다가 그 후로 아예 미국으로 오기로 결정을 하게 됐다. 회사 사정상 더이상 칸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 못하게 되었고 저에게는 새로운 출발이 필요했다. 평범한 생활로 돌아오면서 너무나도 큰 축복이 된 주변 사람들과 가족 덕분에 잘 적응하고 하루하루 의미 있게 살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 저에게 큰 복이 하나 더 주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유나킴은 결혼 발표와 함께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해주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유나킴은 "언젠간 다시 노래를 할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평범한 김유나로도 후회없는 날들을 살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유나킴이라는 가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결혼을 선언하고 화려한 커리어를 마감했다.

유나킴은 2021년 5월과 11월 두 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치과의사 앤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국의 한 교회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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