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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 피는 못속여" 이필모♥서수연, 모두 아빠만 쏙 닮은 두 아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1일 07:05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필모의 아내인 서수연이 그들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20일, 서수연은 첫째와 둘째 아이를 유아차에 태우고 가볍게 나들이를 즐겼다.서수연은 조용히 엄마를 따르며 나들이를 즐긴 아이들이 집에서 편안히 쉬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특히, 서수연의 첫째 아들 담호는 동생을 사랑스럽게 품에 안는 모습으로 그의 애정을 드러냄으로써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의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게 된 인테리어 전문가인 서수연과 2019년에 결혼하여, 두 아들을 얻었다.

이필모(49)는 결혼을 계기로 그의 배우 생활에 변화의 시점이 찾아왔다. 아내를 만나고 두 아들을 가진 그는 그 이후로 작품에서 아버지 역할을 연달아 맡게 되었고, 그를 통해 그가 이제 '중년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이필모는 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그로 인해 그의 배우 생활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필모는 내년 JTBC의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출연 예정이다. 인터뷰 당시 막바지 촬영 중이었던 그는 이 드라마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었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보여줄 모습을 묻자, 그는 "아버지 역할을 하게 되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로운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이필모는 부자인데도 독재적이지 않고 친구 같은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다. 그는 이전에 2021년에 방영된 KBS 2TV의 드라마 '연모'에서 두 번째로 아버지 역할을 수행했다. '연모'에서는 이휘(박은빈 역)의 아버지, 혜종 역을 연기했다.

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 같지만, 이제 주연이 아니라 아버지로서의 조력자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조금은 아쉬운 감정이 든다"고 말했다. "모든 역할이 중요하고, 이전과 같이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지만, 이제는 중년 배우로서, 제 나이에 알맞은 새로운 연기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중년의 로맨스도 연기할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배우로서의 인생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셋째 계획 가진 필연 커플



사진=인스타그램

또한 이필모는 세 번째 아이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내와 함께 이에 대해 이미 이야기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는 "항상 아이가 세 명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세 형제로 자랐기 때문에, 아이가 두 명만 있으면 외롭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 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현관문을 열고 집에 돌아왔을 때, 애들이 방에서 뛰어나와 아빠를 반겨주는 것이 저의 로망이에요. 사실 예전에 여자아이 옷을 사놓은 게 있습니다. 최근 딸을 갖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생겼는데요.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원을 정말 밥 먹듯이 다녔어요. 병원에서 제일 많이 본 장면이 무엇이냐면, 중년 여성이 아버지를 케어하는 모습이에요. 그 모습을 보면서 나중에 늙고 병들었을 때 딸아이가 챙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담호, 도호를 못 믿는다는 게 아니에요. 어쩌면 딸아이를 갖고 싶은 욕심에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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