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정우성 감독 데뷔" 영화 '보호자' 무슨 내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9일 15:04



영화 보호자 스틸컷

정우성이 주연 및 연출을 맡은 영화 의 개봉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줄거리 및 출연 배우 등 영화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영화 는 그동안 배우로서만 활동했던 정우성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는 등 감독으로서 첫 연출작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는 10년 만에 출소한 주인공 수혁(정우성)이 자신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게 되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그를 노리는 이들과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다.

특히 조직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영화로, 정우성은 이 영화에서 감독 및 주연을 맡는 등 1인 2역을 소화했다. 영화 에는 정우성을 포함해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영화 는 이미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청되어 경쟁 부문에 오르면서 기대감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등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액션을 중심으로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낸 영화 는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보호자 개봉일 및 상영시간

-개봉일: 2023년 8월 15일

-상영시간: 98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배우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케이스 또 있다



영화 '보호자' 포스터

정우성처럼 배우에서 감독으로 데뷔한 케이스는 또 있다. 배우 김윤석은 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정진영은 , 문소리는 를 통해 각각 감독으로 데뷔한 바 있다.

특히 정우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이정재는 지난해 영화 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내부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는 과정을 그려낸 액션 영화 는 전국에서 435만 명이 극장을 찾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정우성은 1973년 서울 태생으로, 지난 1994년 영화 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이후 , , , , , , , , 를 통해 열연을 펼치면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가 출연한 영화 중 가장 관객수가 많았던 영화는 지난 2008년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으로 668만 명이 극장을 찾았다. 2위는 들로 550만명, 3위는 으로 531만 명이다.

한편 정우성은 연기 뿐만 아니라 난민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등 난민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에난민기구 명예사절로 위촉된 정우성은 2014년 네팔을 시작으로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등 난민촌을 방문하고 적지 않은 후원금까지 기부하는 등 선행을 보이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