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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100년 옛거리-하남가 보행거리 력사와 문화의 분위기 물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11일 16:38
 



 

길림시 하남가 보행거리 일각

 

일전 길림성상무청에서 공포한 길림성 성급 보행거리 10위권에 길림시 하남가 보행거리가 입선되였다.

100년 력사의 거리-길림시 하남가 보행거리는 해방전에 형성된 상업거리로서 길림시 상업 발전사에 있어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

2019년 길림시는 길림성상무청 10대 보행거리 평선활동과 보조를 맞추어 하남가 보행거리에 력사와 문화 요소를 불어넣어 업그레이드시키기로 결정했다.

보행거리에 길림시 유명한 식품업체 복원관(월병 유명)과 신흥원식품회사 (찜 만두 유명)의 고풍스러운 가게 풍격을 살리고 신흥원에는 경극무대를 설치했으며 신흥원 3층에  길림시력사박물관이 들어섰다.



 

신흥원 3층 박물관 입구

 

길림시 하남가 상업 발전사와 관련된 각종 조형물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인터넷 인기몰이 상업시설물도 도입하고 브랜드 상업 점포를 입주시켰다.

현대상가와 력사,문화의 결합, 볼거리에 먹거리까지 있는 길림시 하남가 보행거리가 새롭게 태여났다..

2022년 길림성상무청의 평선 결과 길림시 하남가 보행거리는 전성 5개 성급 시범거리로 지정되였다. 

/길림신문 차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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