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0일발 신화통신] 10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565만대와 1,562.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와 7.9% 성장했는바 생산 판매량이 동기 대비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7월, 작년 같은 기간 높은 기수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자동차 시장의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업계의 생산 및 판매 리듬이 다소 둔화되여 전체 시장의 표현이 상대적으로 평범했다.” 중국자동차협회 진사화 부비서장에 따르면 7월 우리 나라 자동차 생산 판매량은 각각 240.1만대와 238.7만대로 전월 대비 각각 6.2%와 9% 하강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와 1.4% 하강했다.
중국자동차협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 판매량은 459.1만대와 452.6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와 41.7% 성장했으며 시장점유률은 29%에 달했다.
진사화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우리 나라는 자동차 등 대종소비를 진작시킬 것을 명확히 제기했을뿐더러 자동차소비를 안정시키고 확대하는 약간의 새로운 조치들을 출범했다. 새로운 자동차소비 촉진 정책의 실시가 착지됨에 따라 자동차소비 잠재력이 한층 더 방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업계가 안정적인 년간 성장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