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2023 태원에너지저탄소발전포럼' 참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9.07일 09:06
  산서성 관계자들과 량국 협력 대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6일 중국 산서(山西)성 태원(太原)시에서 열린 '2023 태원에너지저탄소발전포럼'에 참석했다.



2023 태원에너지저탄소발전포럼에 참석 중인 권기식 회장.

  권 회장은 이날 오전 람불안(藍佛安) 산서성 성위서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 참가한 뒤 진사(晉祠)호텔 중식당에서 양계승(楊繼承) 태원시 상무부시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중 지방정부 교류와 환경협력 문제 등에 대해 대담했다.



리열아(李悅娥) 산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과 대화 중인 권기식 회장(왼쪽)

  권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한중 관계는 수천년의 력사를 가진 만큼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날 오후 이 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우호도시교류협력대화에 참석해 리열아(李悅娥) 산서성 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등과 한중 지방정부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했다.



중국 언론들과 인터뷰 중인 권기식 회장.

  권 회장은 행사 후 산서TVㆍ황하TVㆍ인민망 등과 한중 교류 활성화와 환경 협력을 주제로 인터뷰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