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학자 로랑 미셸론(중국명 뤄훙)은 최근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서방 언론이 중국 경제를 보도할 때 늘 일부분으로 전체를 평가하면서 중국 경제의 많은 긍정적 요소들에 대해서는 ‘선택적 실명’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나라의 경제 발전은 기복과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단기 변동 수치나 개별 기업의 부정적인 소식으로 국가 전체의 장기적 경제 추세를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국 경제가 도전에 직면해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중국 경제에 대해 자신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서 그는 중국 정부가 국가를 이끌고 도전에 대처할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중국 경제 전망에 락관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적지 않은 서방 언론이 중국 경제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 “이런 주장은 간헐적으로 나오는데 자세히 분석해보면 이런 주장의 론리는 허점투성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