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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사이 예전같지 않다?" 블랙핑크 리사 몸값 1000억대, 재결합 불투명?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08일 23:48



그룹 블랙핑크가 소속사 YG와의 재계약 기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재계약 여부에 대해 이렇다할 확실한 입장이 없자, 곳곳에서 블랙핑크에 대한 루머들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1000억 이라고? 리사 소름 돋는 몸값...블랙핑크 완전체 멀어지는 이유' 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진호는 연예부 기자 출신의 유튜버로 알려져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YG와 개인 계약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 YG로서는 멤버들과 타 소속사간의 개인 계약은 인정하면서도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모든 걸 건 모양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멤버들 사이에 대해서도 한 마디 얹었다.

이진호는 "멤버들의 사이 역시 예전 같지 않다. 일적인 얘기 이외에 개인적인 얘기는 아예 나누지 않는 멤버들까지 있다. 멤버들과 YG와의 개인 계약건은 사실상 어려워진 모양새"라는 주장을 펼쳤다.

최근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프랑스 파리에서 '크레이지 호스'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선정성 논란이 꾸준히 있었던 무대였기에 곳곳에서는 리사의 행보에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나 리사는 개의치 않았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YG와 재계약이 이뤄졌다면 리사가 이런 쇼에 출연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국내에서는 국내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가 더 큰 관심은 받는 게 사실이지만 블랙핑크의 전 세계적인 흥행에는 리사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고 설명했다.

몸 값 1000억 넘는다고?



사진=리사SNS

그러면서 리사의 몸값에 대해 "취재를 해 본 결과 리사의 몸값은 500억을 넘어 1000억원대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라도 멤버 한 명에게 1~200억원 이상 배팅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YG가 리사를 잡기 위해 내놓을 매력적인 카드는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멤버들은 블랙핑크 완전체에 대한 생각은 깊다. 개인 계약은 개인대로 하더라도 완전체 활동을 통해 전세계 활동을 할 수 있다. 블랙핑크라는 IP가 YG에 있기 때문에 멤버들 역시 해외 공연에 대한 욕구가 분명하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블랙핑크 멤버 '리사'는 최근 출연한 '크레이지 호스' 공연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하게 해 줘서 감사하다. 자리 메울 사람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 해 달라"고 글을 남겼다.

리사는 올해 초부터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지난달에는 함께 태국을 방문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지난 3일 리사가 공연했던 파리의 한 식당에서도 목격됐다. 아르노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모에헤네시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블랙핑크 리사는 태국 방콕 출신으로, 2010년 YG엔터테인먼트 태국 오디션에서 합격해 5년 3개월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하다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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