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도 관절•척추치료, 내시경 수술로 부담 줄여혁신 의료기술-진료 시스템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2023 동아일보 메디컬코리아 어워드’전체 수상병원 단체사진
관절•척추 치료를 중점으로 하는 신세계서울병원이 ‘2023 동아일보 메디컬코리아 어워드’ 내시경 수술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3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내시경 수술’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신세계서울병원 전진화 원장(왼쪽 두번째).
신세계서울병원은 지난해 1월 서울 영등포구에 개원해 신규 환자 2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전국에서 많은 환자가 찾고 있다.
신세계서울병원은최소 침습 내시경 수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관절, 척추에 적용하고 있으며 고난도 치료도 내시경으로 해결해 환자들의 부담은 낮추고 수술 후 만족도는 높여 명성을 얻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받은 신세계서울병원 병원장들과 의료진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보건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병원과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보건복지부, 한국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심사를 맡은 의료기관평가인 증원 임영진 원장을 비롯해 병•의원,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상 병원과 기업은 철저한 사전 조사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뇌혈관,관절, 척추, 암 수술, 줄기세포, 심장이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치료 성과를 보여준 의료기관과 의료 산업을 이끄는 대표 병•의원, 기업이 수상 대상이다.
사진: 신세계서울병원 제공
길림신문 해외판 이호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