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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7억인데'...최경환♥박여원 부부, "내년에 여섯째 낳겠다" 갈등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21일 11:42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최경환, 박여원 부부가 '살림남2'에 출연해 여섯째 임신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경환 가족이 국회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경환 가족은 멋지게 차려입고 국회의사당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박여원은 "오늘 저희 가족들 상 받으러 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에서 다둥이 부문에서 상을 받으러 왔다"라며 국회의사당 방문 이유를 밝혔다. 다둥이 부문 수상 후 딸에 대한 미련이 더욱 깊어진 박여원은 최경환과 여섯째 임신에 대해 의논했다.

최경환 가족은 다함께 뷔페로 이동해 식사를 하며 여섯째 이야기를 나눴다. 박여원이 "여섯째 낳는 거 어떻게 생각해?"라고 질문하자 최경환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아이들도 "여동생 갖고 싶다"고 말하며 엄마의 의견에 동조했다.

이에 최경환은 "오늘만 해도 아이들 장난 아니더라. 컨트롤이 안 된다. 거기다 한 명을 더 낳는다 생각을 해보니까 눈앞이 캄캄하다"라며 여섯째 임신에 대해 반대의견을 냈다.

"여섯째 가질거다" vs "오형제로 충분히 만족"...박여원과 최경환의 의견충돌



이미지 출처 =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갈무리

그러자 박여원은 "나는 딸에 대한 미련이 있다"며 간직해 둔 아기 원피스까지 꺼내보이며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난 여섯째 딸 낳아서 입힐 거다. 아들이어도 괜찮지만 나를 위해서 노력을 해달라는 거다. 내년 5월에 임신하고, 겨울에 출산해 몸조리할 생각도 하고 있다"고 최경환을 설득했다.

하지만 최경환은 "(다섯째) 리엘이가 5개월밖에 안 됐다. 좀 키워놓고 그때 얘기하자. 벌써 여섯째를 이야기하냐"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박여원은 인터뷰를 통해 "저는 여섯째 가질 거다. 남편을 설득할 거다"라고 완강하게 이야기했다. "내년 5월에 임신을 마음먹었기 때문에 남편을 어떻게든 설득해서 내년 5월에 무조건 시도를 할 거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최경환 역시 "리환이부터 리엘이까지 오형제로 충분히 만족한다. 여섯째는 반대하는 마음이다"라며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박여원은 "다복한 가정에서 살고 싶었다. 그래서 더 욕심이 있는 것 같다"라고 여섯째 임신에 대해 진심임을 보였다.

한편, 앞서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생활비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앞서 '살림남2'를 통해 재무 상담을 받으러 간 모습이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의 부채 규모는 7억 정도로 3년 안에 빚을 갚는 게 목표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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