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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할빈에서 안전 생산 등 업무 조사 점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05일 14:23
허근, 할빈에서 안전 생산 등 업무 조사 점검

안전 생산을 잘 하여 도시 운영을 보장하고 전성 인민과 각 지에서 온 손님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도록 보장해야

장안순 참가

2월 3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안전 생산, 음력설 운송 보장, 시장 공급 등 업무를 조사 점검하고 일선 간부, 직원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아름다운 새해 축복을 전했다. 그는 "안전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최근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전국 안전 생산 화상전화회의 배치를 성실히 리행하며 '항상 안심할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민생과 안전 보장, 물자와 에너지 공급 보장, 사회화합 안정 등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인민대중이 즐겁고 평화로운 음력설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이 할빈지하철 2호선 빙설대세계역에서 관광객 승강, 운행 안전 등 상황을 조사 점검했다.

할빈 빙설관광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하철 승객의 류동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허근은 할빈 지하철 2호선 빙설대세계역에서 승객의 승강, 운행 안전 등을 조사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승객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연구 판단하고 수송능력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운행효률을 높이고 잠재적인 위험 조사를 강화하며 안전 조치를 시행하고 대응 계획을 개선하며 지하철 로선의 효률적인 운영과 대중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허근이 할빈태평국제공항에서 음력설 운송 조직, 려객 서비스, 안전 보장 등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허근은 할빈 태평국제공항에서 음력설 운송 조직, 려객 서비스 및 안전 보장 등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최근 항공편의 리착륙 회수와 승객 류동량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려객의 원활한 류동과 안전 보장 임무가 매우 어렵다"고 지적했다. 여러 관련 부서는 조정과 련결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 관리 조치를 엄격히 시행하며 소방, 비행, 운행 등 잠재적인 위험을 재조사하고 시정하며 고품질 서비스와 고수준으로 안전하게 각 지 관광객을 맞이하여 룡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체험하도록 해야 한다.



허근이 할빈 도리채소시장에서 시장 공급, 안전 관리 등 상황을 현지 시찰했다.

할빈 도리채소시장은 다양한 특산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관광지'로 되였다. 허근은 시장 공급, 안전 관리 등 상황을 현지 시찰하고 화재 안전지식을 상가에 무작위로 물었으며 외지 관광객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식품 안전 및 품질 감독을 강화하고 잠재적인 화재 안전 위험을 적시에 제거하며 인적 소통 및 비상 대피 훈련을 강화하여 사람들이 편안하게 관광하고 쇼핑하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할빈 도리채소시장에서 외지 관광객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조사과정에서 허근은 "음력설은 중화민족의 가장 중요한 전통 명절이며 각 급 지도간부는 한쪽으로는 백성을 보호하고 한쪽으로는 평안을 지키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위험 의식을 강화하며 '3관 3필수(三管三必须)'의 요구를 엄격히 리행하고 교통운수, 관광명소, 기업 공장, 광산, 위험물 및 '9소(九小)' 장소 등 중점 분야의 잠재적인 위험을 철저히 조사 시정하며 안전 관리 조치를 최소 단위 및 구체적인 직위에 시행하고 비상 계획을 개선하며 응급 비상력량을 충분히 준비하고 당직, 정보 보고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 및 전국 각 지 명절기간 기상정보를 적시에 공개하고 대중이 이동시간과 교통방법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도록 안내해야 한다.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 수도, 전기, 열공급을 잘하고 어려운 대중의 생활을 잘 돌보며 각 급 간부의 노력으로 룡강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수호해야 한다.

2월 2일, 허근 등은 '4불2직(四不两直)' 방식으로 할빈 중앙대가 등 지의 안전상황을 조사 점검하고 주요 지역, 주요 부위, 고봉 시간대의 서비스 관리와 전기 조명 안전에 대한 요구를 제출했다.

장안순, 진소파, 우홍도 및 관련 부서 주요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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