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흑룡강성위 통일전선업무령도소조 2024년 제1차 전체회의에서 강조

단결 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확고히 파악해야

룡강 진흥 발전의 강대한 합력을 결집해야

장안순 참석

2월 29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 통일전선업무령도소조 조장 허근은 성위 통일전선업무령도소조 2024년 제1차 전체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과 흑룡강을 시찰했을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중앙 통전업무회의와 전국 통전부장회의의 배치를 성실히 관철하며 단결 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고 통일전선의 강대한 법보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며 단결로 힘을 모으고 분투로 위업을 이루어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통일전선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당중앙의 통일배치를 전달 학습하고 성위 통일전선업무령도소조의 2023년 업무상황과 2024년 업무배치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관련 문서를 심의하고 관련 부서에서 교류발언을 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년동안 전성 통일전선업무성과를 충분히 인정하고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이며 '14.5 계획'의 목표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해로 통일전성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성 각급 당조직과 통일전선계통은 신시대 당의 통일전선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시정혁신을 견지하며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며 통일전선업무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여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인심을 결집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사상정치적 령도를 강화하고 정치적 사고와 통일전선업무의 계획 추진을 견지하며 '마음을 합쳐 기반을 튼튼히 하고 새로운 로정에서 단결 분진하는' 주제교육성과를 공고 확장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학습 리해하여 단결 분투의 공동한 사상정치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야 한다. 사명과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전반적인 국가정세에서 흑룡강의 전략적 립지를 확고히 하며 통일전선업무 중점을 틀어쥐고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 건설에 통일전선의 합력을 결집하여 '6개 룡강' 건설과 '8가지 진흥' 실현에서 통일전선의 역할을 보여주고 강국부흥의 위업을 촉진하는데서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단결하여 힘을 모으고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웅대한 목표로 인심을 결집하며 다당합작업무를 공고 발전시키고 민족종교업무를 강화 개선하며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당외 지식분자와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의 역할 발휘를 지원하며 홍콩, 마카오, 대만의 해외 통일전선업무와 교민업무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하고 네트워크와 기층 통일전선업무를 잘 수행하며 공동 분투의 최대 공약수를 찾아 진흥 발전의 최대 동심원을 그려야 한다. 잠재적인 위험을 예방 해결하고 총체적인 국가안전관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마지노선 사고, 극한적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견지하고 통일전선분야의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조사, 모니터링, 조기 경보와 처리 해결을 동적으로 수행하여 사회 대국과 조화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통일전선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각급 당위(당조)의 주요 책임과 당위(당조) 서기의 제1책임자의 책임을 확고히 하며 각급 령도소조와 그 사무실의 주도적 역할과 성원단위의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각항 중점업무를 목록화하며 '4개 시스템'의 페쇄루프에 포함시켜 통일전선의 각 분야를 포괄하는 업무책임시스템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전선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능력 작풍건설을 심화하며 '기층을 틀어쥐고 기초를 다지며 락실을 강화하고 효과를 보도록 하는' 활동을 깊이 전개하고 착실하고 진실을 추구하며 실무적인 우량한 작풍을 련마하여 전성 통일전선업무가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성위 통일전선업무령도소조 부조장 장안순, 서건국, 가옥매, 리의, 한립화가 회의에 참가했다. 성위 통일전선업무령도소조 성원들이 회의에 참가했고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