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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운봉 대표: 국가스키인재체계 구축해 빙설산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08일 11:02
빙설운동은 빙설산업의 중요한 일환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3억 인구를 빙설운동에 참가하도록 이끌자”고 제기했다. 전국 인민은 적극적으로 호소에 호응하면서 올해 흑룡강 빙설관광이 인기를 누렸다. 이 과정에서 빙설운동인재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사회시장의 수요량이 점차 증가되면서 인재가 부족한 현상이 점차 나타났다. 전국인대 대표이며 흑룡강성 학강시 체육운동종목훈련센터 알파인스키 감독인 리운봉(李云峰)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 량회에 참가하기 전에 리운봉은 대표팀과 함께 제1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훈련과 경기임무에 참가하여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중국의 빙설스포츠인재 현황은 시장의 수요와 인재 공급의 모순이 돌출하다. 한편으로 스키인재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스키 전문인재 양성주기가 길다. 스키 인재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빙설경제 발전을 가속화하는 주요 임무이다. 국가 스키인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빙설스포츠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현실적인 요구이며 빙설산업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다.” 리운봉 대표는 기층에서 스키학교와 빙설직업학원을 설립함에 있어서 국가에서 상응한 정책과 지원을 해주기를 희망했고 국가에서 대학교들에 빙설학원을 설립하여 나라를 위해 더욱 많은 관리인재를 양성하도록 권장하기 바란다고 했다.

리운봉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최근 몇년간 은퇴운동선수를 안치하고 양성하는 면에서 정책적 지지강도가 아주 크다. 례를 들면 우리 스키선수들은 은퇴한 후 그 체제내에서 감독원과 행정인원으로 배치받을 수도 있고 자주적으로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정된 직종만 맡다 보니 스스로 직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키선수에게 있어서 자주적으로 직업을 선택하고 취업하는 길은 보편적으로 비교적 좁다. 따라서 이번에 국가 스키인재체계 구축에 관한 건의도 준비했다. 즉 국가에서 기층에서 스키학교와 빙설직업학원을 창설하고 대학교들에 빙설학원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해주는 것이다. 이는 빙설 전문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한편 은퇴 선수들에게 일자리와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해 취업의 길을 더욱 넓힐 수 있다.

출처: 중국넷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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