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시 영길대교 신축공사가 이미 전면적으로 공사를 재개했다. 3월 26일 영길대교 신축공사 현장은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2022년 4월 착공한 새 다리는 길이 177메터, 폭 32메터의 단탑 사각구조로 홍수방지 기능은 물론 전체적인 미관도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장마기 공사의 안전과 현성의 홍수 통과능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공측은 또 공사기한을 역방류하고 전면적으로 시공진도를 다그쳐 장마기 시공과 홍수 통과 사이의 모순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확보하였다.
길림시 영길현당위와 정부의 통일적인 계획에 따라 영길대교 공사는 6월 20일에 쇠사슬과 대들보 시공을 완료하고 수로내의 지지대를 철거하고 수로를 비워 홍수기 홍수 통과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제반 진척이 순조롭게 진행됨과 더불어 영길대교를 10월 1일에 주교량을 정식으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