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춘시 쌍양구 고표준 농지 건설 프로젝트가 전부 시공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당지의 농업생산 조건을 개선하고 토지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며 농업 효률 증대와 농민 소득 증대를 촉진할 전망이다.

쌍양구 태평진 고표준 농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여러대의 대형 기계가 동음을 울리며 높은 곳의 흙을 파서 지형이 낮은 곳을 채우고 도랑을 파서 쌓인 흙을 운반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일군들이 기계로 판 수로 안에서 변석을 쌓느라 건설 현장은 분주한 모습이였다.

태평진 고표준 농지 건설 프로젝트는 토문, 배대하, 일면산, 신촌 등 4개 촌을 포함하며 3월 1일에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 각 촌에서는 토지 상황에 근거하여 도랑 파기, 자재 준비, 돌 쌓기 등 공사를 시작했으며 6월말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쌍양구 2024년 고표준 농지 건설 중대 프로젝트는 16.7만무의 토지가 포함되며 평호가두, 제가진, 태평진, 록향진 등 4개 향, 진과 가두의 18개 행정촌이 포함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