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대변인이 24일, 일본정부는 원 일본군이 중국 남경에서 저지른 대학살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남경대학살에 관한 사실관계에 일부 쟁의가 존재하고있지만 원 일본군이 남경에 침입한후 비전투인원을 학살한 사실은 부인할수 없다고 표했다.
그는 또 일본정부는 과거 식민지통치와 침략으로 많은 국가 특히는 아시아 각국 인민에게 커다란 손해와 고통을 가져다주었다면서 전쟁을 더이상 발동하지 않고 평화의 길을 견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일본정부의 이 립장은 변함없다고 대변인은 지적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