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차세대 경제인들의 “창업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취지로 한 “2022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길림성통합교육(장춘,연길,길림, 통화)”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98명 차세대 경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박3일 일정으로 장춘국제컨벤션센터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바뀜.)가 건립되면서 조선족들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자주적인 권리를 인정받고 행사하게 되였다. 연변 지역은 중국 내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지역으로서 당연하게 조선족
9월 24일 '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 설립 1주년 경축 및 2022년 가을학기 개학식'이 화자빌딩에서 있었다. 김설강 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 원장은 축사에서 "심양시조선족전통문화원은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말을 배우고
일전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우리 판소리' 학습반이 정식 개강됐다.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리경자 회장은 "지난 8월말 협회에서 조직한 '우리말 시랑송 및 전통한복쇼'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민족 언어와 전통문화 보급에 대한 회원들의 불타는 열정을 끌어올렸
여름이면 신흥광장은 주민들이 문화를 즐기는 장소다. 연길시 삼꽃거리 단봉골목에 위치한 연길시 신흥가 민창사회구역은 다년래 전국혁신형사회구역건설시범사회구역, 길림성익민사업과학기술보급시범사회구역, 연변주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 등 굵직굵직한 영예칭호를
9월 23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교육강습분회에서는 회원사 탐방을 조직했다. 협회상무부회장이며 교육강습분회회장 최옥금의 요청으로 회장 한걸, 상무부회장겸 비서장 리영록과 비서처 성원들, 교육강습분회 20여명 회원들이 행사에 적극 참가했다. 첫 탐방지는 연
청소년들에 대한 정치적 인도와 애국주의 사상교양을 진일보 강화하고저 일전 당지에 주둔하고 있는 길림성 집안변경검사소에서는 시조선족학교 사생들을 조직하여 압록강국경대교에서 ‘홍색발자취를 추적하여 홍색유전자를 전승하자’를 주제로 한차례의 심각한 애국주
9월 21일, 중공중앙선전부, 문화관광부가 조직한 중국희곡 '상음상'(희곡과 음향)공정 록화작업이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전개되였다. 이번에 제작한 연변주 국가급 무형문화재 항목은 판소리와 성급 무형문화재 항목인 창극을 결합한 "춘향전"이다. "춘향전"은 조선족군
9월 21일, 연길시문화관 민들레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촌 승지촌에서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20차 당대회를 맞이하고 당창건 101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건 70주년을 경축하면서 당과 조국을 찬미하고 촌민들의 문화생활을 보다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
일전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방송국이 주최하고 환인만족자치현문화발전센터,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이 주관한 '국가급 문명도시 창건 우수무형문화재 전시'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였는데 조선족 관련 무형문화재가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환인현에는 국가급 무형문화
18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와 연변장백문화촉진회가 주최하고 연변장흥홍과송재배기지유한회사가 주관한 '장백문화 가자, 야생버섯 찾아 응암촌으로’ 행사가 룡정시 로투구진 응앙촌과 렴명촌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로투구진에 위치한 혁명렬사기념비
오곡이 무르익고 과일이 싱그러운 향기를 풍기며 황금물결이 출렁이는 이곳은 희망의 들녘이며 더욱이는 위하림구 종업원들이 기대하고 있는 풍년의 계절이 찾아온 고장이다. 한알의 종자가 천알의 곡식으로 자라난다.새 품종을 실험 재배하는 목적은 제한된 토지에 더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도서관에서 주관, 중국조선족미니소설동호회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날 특강은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
참가자수 력대 최다 치렬한 결승전 장면. 청도에 거주하는 한민족 배드민턴 애호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청도한인배드민턴클럽련합협회에서 주최한 ‘제3회 재중국 청도한민족배드민턴대회’가 9월 10일 청도시 청양구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는 청도에 갑
청도지역 부분수상자들 기념사진을 남겼다. 9월 15일, 길림성 연길 백산호텔에서 연변작가협회 제10기리사회 제2차회의 및 제3회 '연변작가협회 청년문학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이날 연변작가협회 최문덕 신임 주석은 연변작가협회 10기 2차 리사회 사업보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
12일, 해림시신안진영락촌에서는 영락촌활동실에서 2022년 영락촌촌민절 경축활동을 개최했다.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심정훈 학생과 설민지 학생의 사회로 막을 연 경축활동은 먼저 후배들이 80세 이상의 로인들에게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는 축복과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
중한 수교 30주년 맞이 제7회 재한중국조선족 민속문화 대축제가 9월 9일 한국 서울 여의도 한강서울색공원에서 개최되였다. 축제에는 재한조선족 예술단체 11개가 참석해 가요무대, 제기차기, 떡치기, 윷놀이, 널뛰기, 씨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이며 총 3부로 진행
9월 1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회에서는 장백조선족자치현에 가치가 4만여원에 달하는 여러 가지 문사자료도서를 증정했다. 그들이 이번에 증정한 도서들로는 《중국조선족100년 력사자료》, 《중국조선족100년 실록》, 《중국조선족 통사》, 《20세기 중국조선족 문
지난 8월 26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로인분회(료양시조선족로인협회)는 최원학 료양시제1고급중학교 퇴직체육교원을 코치로 한 로인게이트볼팀을 내온 후부터 매일 료양시체육장에 위치한 무료 게이트볼 련습장을 찾아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선족로인활동을 전폭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홍광촌에서는 마을의 빈 터전, 육모하우스 등을 활용하여 뜨락경제를 발전시켜 농민소득을 높이고 있다. 최근 홍광촌의 수박과 고추농사가 인터넷을 타면서 홍광촌도 왕훙촌(网红村)으로 되여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홍광촌 위붕 당지부서기
올해 이래 계서시의 여러 대형 공사 프로젝트들은 코로나19, 날씨 등 불리한 요인의 영향을 극복하고 시공의 황금계절을 틀어쥐고 합리적으로 시공시간을 배치하고 시공시간을 역배렬하면서 괘도작업을 함으로써 프로젝트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는 건설의 돌격 '집결
9월 12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결승전과 순위전 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5위/6위전 경기에서
11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가 주최하고 연변아산송이락원이 주관한 ‘장백문화 시의 려행’이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산툰진 덕신향 석문촌과 연변아산송이락원에서 추석련휴의 답사를 개최했다. 첫 답사지는 석문촌. 도합 37가구에 70명이 살고 있는 석
지난 9월 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2022 ‘오덕된장컵'제2회 로인축구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로인체육협회에서 주최하고 주 로인축구협회에서 주관, 연변오덕된장유한회사와 연변의진테륨과학기술유한회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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