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부녀절에 즈음하여 료녕성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 지도부가 항미원조 녀전사 김월춘을 위문했다. 올해 86세 고령인 김월춘은 15세에 중국인민지원군에 참군해 간호사로 있었다. 로인은 지난날의 치렬했던 전투를 회억하고 오늘날 당과 정부의 관심하에 행복한 생활을
지난 7일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흑룡강대표단 뉴스브리핑이 북경에서 열렸다. 뉴스브리핑에서 흑룡강성 주요 령역의 최신 발전 상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주옥(周玉) 전국인대 대표에 따르면 흑룡강은 여러 령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잘 활용
3월 6일, 리림 회장을 비롯한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단 일행은 료양현 흥륭진 홍광조선족촌을 방문해 ‘3.8’부녀절 경축행사 지원금 1천원을 전달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3월 6일, 112번째 ‘3.8’ 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무순시 조선족은 무순한제원에 모여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 출장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박성태 무순시조선족련의회 회장을 대신하여 주성봉 비서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코로나 영향 속에서도 협회는 방역조치를 철
3월 5일, 대련시 꽃피는 인생 로인협회가 대련현명호텔에서 3. 8국제부녀절 경축모임을 가졌다. 2019년 3월에 설립된 이 협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형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운 형편에서 방역조치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로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취지로 바다가,
3월 4일 오후, ‘뢰봉 따라배우기 기념일’에 즈음하여 심양시 황고구위 통전부, 황고구귀국화교련합회, 황고구광채회, 명북사회구역당위 등 10여개 단위, 단체가 련합하여 명북사회구역 활동광장에서 자원봉사장터를 마련했다. 심양계명시장관리유한회사 당지부, 심양시
3월 5일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는 심양그랜드메트로파크호텔(北约客维景国际大酒店) 1층 골드홀에서 3.8국제부녀절 경축대회 및 총화표창대회를 진행,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한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행사는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소개와 지난해
곧 다가오는 ‘3.8’국제로동부녀절을 맞으며 3월 2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 민주분회에서는 현조선족양로원에 위치한 로인활동실에서 뜻깊은 경축모임을 베풀었다. 50여명의 회원들이 명절복장을 곱게 차려입고 이번 활동에 참가, 이로써 장백현조선족로인
타조 양식장 근년래 안도현은 ‘경제발전’을 근본으로, ‘인재유치와 현인집성’을 지침으로, ‘서비스창업’을 핵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해오며 창업경로를 원활히 하고 창업환경을 개선 해옴과 아울러 귀향창업 사업의 활기찬 발전을 전력 추진하여 점차 ‘대중창업, 만중혁
최근 전국정협 위원 김헌은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로인들은 젊은이들과 달리 인터넷 플랫폼과 휴대폰어플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데 가끔 온라인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면 많은 팝업창이 튀여나온다. 일부 홍보내용을 클릭해보면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간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 5차회의 내몽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해 발표한 중요한 연설이 흑룡강성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와 간부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의 공동
전국인대 대표 김동호는 농촌을 발전시키고 건설할 때 고속도로와 농촌도로의 록화를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계획이 불합리하거나 관리가 제때에 이뤄지지 않아 도로 량옆에 심은 나무가 농작물의 해빛흡수와 주행 차량의 시야를
일전 료양직업기술학원 사범학부 음악무용전업의 퇴직교사 윤영애(조선족)는 료양시 백탑구 남신화로에 위치한 묘묘무용실에서 조선족, 한족, 만족 무용애호가들이 참가한 민족무용양성반을 꾸렸다. 본기 양성반에 총 40여명이 신청했는데 장소 제한으로 22명(조선족 1
2월 25일, 단동시조선족련합회(총상회)와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가 협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 등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협회는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우호적 관계를 확립했다. 상호 방문제도 마련, 상대측 교류
- 장춘서 유일하게 꽃떡을 만드는 곳‘화영꽃떡공방’ 인기몰이 요즘 장춘에서는 ‘꽃떡’ 선물이 조용히 류행되고 있다. 명절은 물론 생일, 기념일 등 특수한 날이면 예술품 같은 ‘꽃떡케이크’가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과 감동, 맛나는 기억을 남겨준다.이를 선도한
일전 단동조선족촬영협회는 ‘겨울의 정취’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의 ‘새봄맞이’ 사진전에 이어 겨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 20여명 회원들이 출품했다. 이들은 삶의 현장에서 분투하고 있는 사람들과 눈부신 설경의 아름다움, 빙상운동 등을
김연희사장. 1970년생인 김연희(조선족전통음식 전승인)가 2015년 3월 31일에 화룡시 동쪽외각에 설립한 화룡샘물(泉水)식품가공유한회사는 국수가공 전문업체인데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랭면과 온면 계렬제품은 연변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유명세를 타는 조선족 전통
연변축구종목경기수준을 제고하고 축구종목후비력량을 양성하며 ‘중국축구 개혁발전총체방안’과 ‘중국축구 중장기발전계획(2016-2050년)’을 시달하기 위해 개최된 2022년 연변주청소년축구구락부 선수권대회가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연길시 개발구에 위치한 금대축구
호랑이해의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2월 14일, 사평시 문화텔레비죤방송관광국과 조선족예술관,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공동으로 2022년 사평시 조선족 정월대보름 문예공연을 가졌다. 사평시 조선족예술관 문예일군들과 조선족로인협회 로인예술단에서는 민족가무를 비롯
정월대보름을 맞으며 2월 15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변경관리대대 마록구진변방파출소의 인민경찰들은 아침일찍 과원조선족민속촌에 가 이곳 조선족독거로인들을 찾아 위문했다. 인민경찰들이 촌민들과 함께 새알심떡(汤圆)을 맛보고 있다. 이번 활
2월 15일,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는 정월 대보름 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펼쳤다. 행사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조별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로인들은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놀이를 하면서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차기준 회장은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잊혀져가
지난 2월 14일 대련아리랑예술단(대련금보신구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산하)은 금해열호텔에서 뜻깊은 정월 대보름 련환모임을 가졌다. 매서운 찬바람에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화려한 민족복장 차림의 예술단 성원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삼삼오오 모임장소로 향
올해 양력설을 앞두고 목단강시공안국 형사기술지대의 진건명 경찰관이 함께 지내왔던 폭탄 수색견 '화화'를 데리고 하북성 장가구에 가서 북경 동계올림픽 장가구 경기구역의 안보 임무 수행에 나섰다. 32일에 걸친 고강도의 작업은 경찰견을 거느린 경찰관과 경찰견
애견카페는 기본, 애견 호텔, 미용, 캠핑, 병원, 택시 및 관련 용품 시설 갖춘 복합서비스 제공 계획중 연길에서 제일 처음으로 애견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 뛰여들어 독특한 창업 아이템으로 애견 시장을 주름 잡으며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
정월 대보름에 즈음하여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은 지난 12일 단동 만달광장에서 조선족 특색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조선족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키는 동시에 단동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공연은 민족무용, 퉁소, 민족복장
2월 9일 오후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명북사회구역 새 사무청사에서 ‘명렴 특색 민속거리’ 프로젝트 설명회가 열렸다. 회의에 조개 명렴가두 당공위 서기, 리설 황고구초상국 국장, 정홍화 황고구조선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시인대대표 김계영, 구인대대표 송아동
ㅡ장백산 아래 어느 로부부가 들려준 ‘길’에 담긴 이야기 장백산 아래에 사는 김은호, 남영자 로부부가 고향에 들어선 고속철역 앞에서. “가난에서 벗어나려면 길부터 먼저 닦으라”는 말이 있다. 지난해 12월 24일 장백산고속철이 개통식을 가진던 날, 안도현 현성과 2
지난 2월7일 청도시로인총회에서는 청도기업가협회 회의실에서 총회 산하 25개 로인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회장단동원대회를 열었다. 김철호 회장이 로인총회의 새로운 조직기구를 선포하고 새해 활동계획 및 동원보고를 하였다. 청도로인총회에서는 새해를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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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