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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가구, 평균 총자산 3억원

[기타] | 발행시간: 2014.07.12일 03:31
[ 고은이 기자 ] 한국 노인(만 65세 이상) 5가구 중 1가구는 자산과 소득이 모두 빈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1일 발표한 ‘노인가구의 소득 및 자산빈곤 실태와 정책방안’ 보고서에서 한국 노인가구의 소득과 자산보유 실태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을 포함한 한국 노인가구의 평균 총자산은 2012년 기준 3억원으로 비(非)노인가구 3억3000만원보다 적었다. 이 중 노인가구의 평균 금융자산은 5500만원으로 평균 1억원인 비노인가구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노인가구의 자산기준 빈곤율은 2012년 34.1%로 소득기준 빈곤율(46.2%)보다는 다소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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