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바둑의 떠오르는 강자 정호(丁浩) 9단이 ‘삼성화재’컵 정상에 올랐다. 2023 ‘삼성화재’컵 우승자 정호. 정호는 지난달 28일 한국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2023 ‘삼성화재’컵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국에서 선배 사얼호(谢尔豪) 9단과 300
세계태권도련맹(WT) 국제심판 세미나 및 보수교육이 2일부터 10일까지 한국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태권도 국제심판들의 모습. 한국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난달 28일 “품새 223명, 겨루기 177명 등 30개국 400명의 국제심판이 2024 빠리 올림픽을 앞두고 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쎄르비아)가 올해 년말 세계 랭킹 1위를 확정하며 사상 최초로 세계 1위에 400주간 머무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조코비치는 13일 이딸리아 또리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니토 ATP 파이널스 대회 첫날 조별리그 그린 그룹 1차전에서 홀
이가 시비옹테크(뽈스까)가 녀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시비옹테크는 7일 메히꼬 캉쿤에서 열린 WTA 파이널스(총상금 900만딸라) 대회 마지막날 단식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를 2-0(6-1 6-0)으로 완파했다. 우승한 시비옹테
2021년 열린 2020 도꾜 올림픽 륙상 남자 110메터 허들에서 동메달을 딴 로널드 레비(31살·져메이커)가 금지약물에 양성반응을 보여 선수 자격이 일시 정지됐다. 로널드 레비. 레비는 4일 자기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져메이커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