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동북노선 천연가스관 북단 헤이허 시발점구역 일부 [11월 19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4일] 러시아 천연가스가 지난 2일 오후 중•러 동부노선 천연가스관을 통해 중국으로 정식 진입했다. 2014년 5월 21일 중국과 러시아는 상하이에서
메시가 ‘태양빛 황금 공’을 다시 품에 안았다. 리오넬 메시(32살, FC 바르셀로나)가 세계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2009, 2010, 2011, 2012, 2015년에 이어 통산 6번째이자 력대 최다 수상이다. 이 부문 공동 1위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살
마라톤으로 전향했던 ‘장거리 영웅’ 모 파라(36살, 영국)가 2020년 도꾜올림픽에서는 트랙으로 돌아와 금메달을 노린다. 파라는 지난 11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림픽을 위해 트랙으로 돌아갈 것이다. 다시 트랙우에서 경쟁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파
남자 탁구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번진동(23살)이 일본의 간판 하리모도 도모까즈(17살, 세계랭킹 5위)를 꺾고 국제탁구련맹(ITTF) 남자 월드컵 2관왕을 이뤄냈다. 번진동은 1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하리모도에 4대2(9-11, 11-4, 6-11, 11-8 1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련맹(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6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시프린은 2일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2019-2020 FIS 월드컵 녀자 알파인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50초 45를 기록했다. 1분 52초 74로 2위를 차지한 페트
“가족들과 빠리 시상식 간다” 리오넬 메시가 생애 6번째 발롱도르 수상한다는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 《ESPN》은 11월 30일 “FC바르셀로나는 이미 메시가 발롱도르 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상식 마치는 대로 구단 차원에서 축제를 준비한다. 메시는 2일 빠리로 향
독일-프랑스-뽀르뚜갈 F조 유로 2002 본선 조추첨 결과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독일과 프랑스, 뽀르뚜갈이 한조에 묶여 조별리그에서 경쟁한다. 유럽축구련맹(UEFA)은 1일 로므니아 부카레스트에서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20) 본선 조추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