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거시경제수치보고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소비자물가지수(CPI)가 2.2% 상승했다.
6월 CPI 실제 오름폭은 29개월이래 제일 낮은것으로 되는바 주요하게 식품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려간것과 관계된다.
전문가와 관련기구들은 7월 국내소비자물가지수가 6월에 이어 계속 내려갈거라 예측하고 나섰다. 중국인민대학 금융증권연구소 조석군부소장은 7월 국내소비자물가지수가 6월과 큰 차이가 없겠으나 7,8월에 있을 장마가 미지수로 육류와 채소공급에 영향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달동안 기후가 맞춰준다면 물가의 안정이 계속될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리도규교수는 향후 4달동안 국내소비자물가지수의 오름폭이 2.1%에서 2.2%사이에 머물러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자원과 에너지메커니즘개혁을 추진하는 더없이 좋은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흥업은행 수석경제학자 로정위는 7월 국내소비자물가지수를 2.0%수준으로 잡았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