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수고했다 혜교야" 송혜교 ,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소감 감동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20일 09:59



사진=나남뉴스

송혜교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그 최고의 명예, 대상을 차지했다.

이 행사는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었고, 송혜교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의 역할로 대상을 끌어올렸다.

상을 받게 된 송혜교는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며 감격하는 표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우수한 스태프들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문동은의 역할을 완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현장에서의 의문을 느낌표로 바꾸어주신 안길호 감독님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녀는 또한 "문동은이라는 캐릭터를 맡겨주신 김은숙 작가님께 진심으로 사랑을 전한다"며, "함께 연기한 동료들로부터 많은 도움과 에너지를 받아, 더 열심히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다시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며 "잘했다, 혜교야!"라고 외치며 박수를 받았다.

드라마 부문의 최우수 작품상은 '카지노'가 획득하였고, 그의 제작사 아크미디어의 안창현 대표와 강윤성 감독이 무대에 올라 소감을 전했다. 주연 배우 최민식은 "기쁨이 무척이다"라며 "빠르게 마무리하고 회식하러 가고 싶다"라고 웃음을 선사했다.

여성 24인이 참가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사이렌 : 불의 섬'이 예능·교양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예능인상은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의 유재석과 'SNL 코리아 3'의 주현영이 받았다. 신인상은 예능 부문에서 '피의 게임 2'의 덱스와 'SNL 코리아 3'의 김아영, 드라마 부문에서는 '약한영웅 Class 1'의 박지훈과 '3인칭 복수'의 신예은이 받았다. 조연상은 '카지노'의 이동휘와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차지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지가 영광의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사진=나남뉴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인천 중구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전현무와 윤아의 주도 아래 진행되었다. 이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오리지널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 등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여우주연상은 수지가 거머쥐었다. 수지는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중요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저에게 '안나'는 매우 두려웠지만 동시에 많은 열망을 가진 작품이었습니다. 선택하는 과정부터 촬영하는 모든 순간이 제게는 소중하고 의미가 있어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수지는 '안나'의 출연진과 제작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상은 저 개인이 아닌 모든 팀원들을 대신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이 감동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연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우주연상은 '수리남'의 하정우가 받았다. 하정우는 "정말로 최민식 선배님께서 이 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존경스러운 최민식 선배님 앞에서 이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고 동시에 큰 명예입니다"라고 말하며 "'수리남'의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과 함께 이 기쁨을 공유하겠다"고 간결한 소감을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그녀는 드팀없는 소나무 한그루

천추의 위업을 이루려면 우선 인재가 있어야 합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재가 많을수록 좋고 능력이 클수록 좋습니다. 지식은 곧 힘이고 인재는 곧 미래입니다. 교원사업은 지식을 심어주고 인재를 키우는 신성하고 위대하고 책임감이 넘치는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변우석과 비교, 소속사 방치?" 김혜윤, '선업튀' 인기에 '조용히 활동 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변우석에 비해 김혜윤의 활동이 적다는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팬들은 "소속사가 일을 잘 못한다", "제대로 드라마 반응 오고 있는데 왜 아무 일도 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