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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초췌한 다크써클 셀카 “4일 밤샜어요”

[기타] | 발행시간: 2012.11.29일 11:52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빡빡한 드라마 촬영 스케줄 덕분에 초췌해진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4일 밤샘 촬영을 마치고 귀가 하려구요. 아이구 피곤하다. 오늘도 정우, 조이, 해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보고싶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4일 밤샘 촬영 후 쏟아지는 졸음에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 밑 다크써클이 그의 피곤에 절은 그의 상태를 말해준다. 또 그는 사진에 "졸려요"라는 글을 남기며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초췌한 얼굴이 드라마 속 역할과 잘 어울리는데요”, “4일 밤샘이라니, 어떻게 눈 뜨고 있는지 신기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나도 졸려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여주인공 이수연 역을 맡아 애절한 멜로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mewolong@osen.co.kr

<사진> 윤은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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