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아이유·티아라 등 멜론뮤직어워드 '톱10' 발표

[기타] | 발행시간: 2012.11.29일 12:07

아이유(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2012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이 공개됐다. 2NE1,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빅뱅,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이상 가나다 순)이다.

멜론뮤직어워드 주최사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는 이러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아이돌 그룹이 톱10 중 6팀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솔로 가수들의 인기가 이어지는 추세지만 올 한해 전체로 놓고 보면 여전히 아이돌 그룹의 강세라는 평가다.

솔로 가수로는 월드스타로 떠오른 싸이가 압도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출신인 버스커버스커와 허각, 얼마 전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잠옷 셀카’로 홍역을 치른 아이유가 이름을 올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1차 온라인 투표는 총 70만건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이 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해 선정된 가수에게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 상’이 수여된다.

오는 12월13일까지 이들 10인(팀)을 대상으로 영예의 ‘아티스트 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의 최고상인 ‘아티스트 상’의 주인공은 12월14일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신인상’ 후보에는 에일리, 주니엘, 이하이가 뽑혀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핫트렌드’ 부문에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정준영, 로이킴의 ‘먼지가 되어’, 허각·지아의 ‘아이 니드 유(I Need You)’ 등 5곡 모두 듀엣곡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조우영 (fact@edaily.co.kr)

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5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