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체육 12.5전망계획 해석(1)
일전 주체육국에서는 주당위와 주정부의 지도하에 12.5기간 연변체육 전망계획을 작성했으며 지금까지 연변체육발전에서 존재하는 주요모순과 문제들을 밝혔다. 향후 연변체육분야에서는 치중하여 이를 해결할것이라고 했다.
금후 상당히 긴 시일간 대중들의 날로 늘어나는 욕구(체육)와 이에 상응하여 제공할수 있는 자원(체육)이 부족한것이 연변체육발전가운데서 존재하는 제일 주요한 모순이다. 현재 연변은 국내 기타 선진지구와 비교할 때 사람당 차례지는 체육활동장소, 사람당 체육소비, 경상적으로 체육활동에 참가하는 인수 등 면에서 훨씬 뒤떨어지고있다. 한편 체육활동 장소와 시설의 총체적수량이 부족할뿐만아니라 현유에 이미 갖고있는 체육자원에 대한 리용률도 낮다. 이렇게 병존하는 모순과 문제들은 대중들의 광범위한 범위내에서의 체육건신활동 참여를 적지 않게 제약하고있다.
경기체육 우세 종목이 많지 않고 일부 기초종목 총체수준이 비교적 낮은것도 문제이다. 목전 경기체육발전법칙에 대한 인식을 진일보 심화시킬 필요가 있고 훈련과 관리의 과학화수준도 진일보 높일 필요가 있다. 목전 연변은 인구의 자연증가률이 낮고 인구류동이 심하다. 이로 하여 연변 경기체육 후비인재 양성은 큰 애로를 겪고있다.
체육산업이 아직도 시작단계에 처해있을뿐만아니라 정책도 완벽치 못한바 체육시장에 대한 관리를 진일보 규범화할 필요가 있다. 체육발전과정에서 리익관계가 점점 복잡화되고있는바 각 주체측의 지위도 진일보 명확히 해야 한다.
아직도 체육개혁의 심화가 필요하다. 현재 체육 제도와 정책이 상대적으로 뒤떨져있는바 령활하게 적시적으로 발전변화하는 실천적인 체육을 반영 못하고있다. 한편 도시와 농촌간의 체육발전이 불균형한 문제가 의연히 뚜렷하다. 아직도 체육의 다원화 체계가 형성되지 못했는바 체육이 사회에로 새롭게 전환하는 시기에 각종 모순이 체육령역에서 부동한 형식, 부동한 정도로 표현되고있다. 김창혁기자
연변일보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