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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 10만원으로 미녀매장사 초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01일 09:49

호북성 무한시 황피구 장락원릉원(长乐园陵园)에서는 년봉 10만원으로 사회에 향해 공개적으로 미녀매장사(落葬师)를 모집, 지금까지 근 100명이 신청했는데 적지 않은 귀국류학파들과 석사연구생들이 모집에 응했다.  


본과이상 학력, 영어 국가4급, 녀성, 키 1.65메터, 체중 50킬로그람 좌우…


장락원릉원에서 발표한 초빙공고는 즉시 사회의 주목을 받았는바 지금까지 근 100명이 등록했으며 무한 당지의 대학생외 북경, 하북, 산동, 하남 등 대학교 학생들도 등록하고 략력을 보내왔다.    


면접시험 현장에 온 화중과학기술대학의 한 연구생은 한어언어문학을 전공하는데 외모가 출중했다. 그는 《북경대학 졸업생도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파는데 나는 왜 매장사가 될수 없겠는가? 년봉 10만원은 금방 졸업한 연구생원에게 있어 유혹이 아닐수 없다. 필경 취업이 마땅치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응시자중 호북중의약대학을 졸업하고 싱가포르에 가 학습, 사업한 귀국류학파 증덕해는 장락원의 초빙공고를 본후 매장사사업은 남자도 수요할것이라고 인정, 등록을 강하게 요구했고 장락원측에서는 그에게 면접시험 기회를 주었다. 그의 영준한 외모와 능란한 표달능력은 면접시험관들의 호감을 자아냈다.  . 


초빙일군에 따르면 적잖은 응시자들이 면접시험통지를 받은후 면접시험 보러 오지 않았다. 무한리공대학의 장씨학생은 자기는 원래 이 사업을 크게 꺼리지 않았고 또 년봉이 마음에 들었는데 부모들의 반대로 포기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말했다.   


릉원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이 이번에 모집하는 매장사는 매장을 책임질 뿐만아니라 매장을 기획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구비돼야 하기 때문에 요구가 비교적 높다. 질의를 받는 영어 4급 요구는 출국학습과 국제회의 참가 수요에 따른것이라는 해석이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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