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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중국서 가장 살기 좋고 쾌적한 모범도시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1.17일 10:43
73종 통계자료 검토후 최종 평의선발돼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에 북경에서 거행된 제2차 살기 좋고 쾌적한 모범도시 건설과 발전 포럼에서 발표한 관련 도시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가 이름을 올렸다고 연변일보가 17일 전했다.

  이번 평의활동은 중국민족건축연구회 건축환경과 거주문화 전문위원회에서 주최하는데 우리 나라의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 목표 실현을 추진하고 각지의 경제성장방식의 가속화를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평의는 경제로 도시를 발전시키는던데로부터 '살기 좋고 쾌적한 적합한 모범도시'를 건설하는데로 전환해 순화경제를 대폭 발전시키고 전국에서 모범이 될수 있는 도시를 평의선발한다. 평의방법은 근 3년래 신청된 도시들의 생태, 사회, 정무, 경제, 거주, 생산, 투자환경 등 면의 73종 통계자료를 점검하고 도시생태, 도시록화, 환경질, 주택과 사회구역, 시정기초시설, 공공서비스 등 상황에 근거해 최종적으로 평의선발한다.

  최근년 훈춘시에서는 푸른 하늘, 맑은 물, 우거진 가로수를 갖춘 원림도시와 생태, 인문, 거주가 조화로운 도시를 건설한다는 목표로 발전을 기본으로 발전중에서 전변을 꾀하며 전변중에서 발전하는 과학적발전으로 도약식발전을 이루어왔다. 훈춘시는 국내 동급도시중 환경이 아름답고 경제사회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모델로 되였다. 가지속발전면에서 이룩한 훈춘시의 경험은 관련부문의 인정을 받았다. 국가전문위원회의 각종 엄격한 심사평가를 거쳐 훈춘시는 최종심사에 통과되여 정식으로 이 칭호를 수여받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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