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 정위 단우건(段于建)은 성공안청에서 소집한 소식발표회에서 《3년내 전 성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인민만족창구〉창건활동을 전개한다》고 소개했다.
단우건에 따르면 성공안청에서는 올 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전 성 공안출입경관리계통에서 3년동안 《인민만족창구》창건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성내의 출입경증건 신청인은 출입경접수창구에서 봉사를 받은후 봉사질에 대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할수 있게 됐다.
이번 활동은 군중평의, 전화방문, 설문조사, 군중검거적발, 자문전화봉사질량, 인터넷조사 등 지표를 통해 진행되는 인민만족률을 기본평의표준으로 삼아 진행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길림성에서는 2015년말까지 전 성의 53개 공안출입경봉사창구를 전부 《인민만족표준도달창구》표준에 도달시키며 80%를 《인민만족문명창구》표준에 도달시키며 20%를 국가급표준인 《인민만족시범창구》표준에 도달시킨다.
《시범창구》는 인민만족률이 98%이상, 《문명창구》와 《표준도달창구》는 인민만족률이 95%이상에 도달해야 한다.
편집/기자: [ 박명화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