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은 금방 배우지만 좋은 습관을 들이기는 무척 힘들다. 그러나 일단 좋은 생활습관을 익히고나면 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그럼 좋은 습관을 생활속에서 실천해보자.
1.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2.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젊게 생각한다.(젊은 생각은 활력적인 에너지가 방출된다)
3.과다한 음주는 삼가한다. 폭음과 폭탄주는 몸을 망치는 독약과 같다.
4.금연한다. 흡연은 나의 건강과 상대방의 건강을 갉아먹는다.
5.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채소와 과일 등을 즐겨 먹는다.
6.1주일에 3∽4일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한다.
7.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취미생활로 스트레스 푸는 법을 익혀둔다.
8.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휴식을 취하고 아프면 병원에 가보는 등 적극적인 대처를 한다.
9.하루에 7시간정도 편안한 숙면을 취한다.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습관은 건강에 좋다.
10.수시로 물을 마셔 몸안에 수분을 공급한다. 하루에 1.5∽2리터정도의 물을 마시면 좋다.
건강하게 물을 마시는 법:
1.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와 장에 자극을 주어 변비예방에 좋다.
2.생수는 반드시 랭장고에 보관을 하고 개봉하면 바로 먹어야 한다. (상온에서 5일이상 보관하면 세균이 증식한다)
3.정수기 주변을 항상 청결히 한다.
4.생수병을 입에 대고 마시면 입을 통해 세균이 번식하게 되여 건강에 해롭다.
5.물을 10-13도 정도일 때 마시는것이 가장 물맛이 좋다.
6.갈증이 나더라도 물을 한꺼번에 그것도 빨리 마시지 않는다.이는 심장에 부담을 줄수 있다.
7.식사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 후에 많이 마시면 소화가 안된다. 물은 한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작은 량이라도 자주 마시는것이 좋다.
8.무더운 여름철엔 탈수가 되기 쉬운데 이럴 때는 과일에 약간의 소금을 넣어 물과 함께 즙을 내여 마시면 열사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땀배출로 인한 나트륨 부족을 보충할수 있다.
9.술을 마실 때나 혹은 마신 후에 틈틈이 물을 마시면 술이 희석되여 위와 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10.술을 마신 후 커피를 마시면 수분이 손실될수 있으므로 커피는 금물, 그것보다 물을 마시는것이 더 좋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