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1차회의가 3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호금도, 습근평, 오방국、온가보, 가경림、리극강、장덕강、류운산、、왕기산、장고려 등 당과 국가 주요지도자가 주석대에 착석하였으며 대회에 축하를 표해다.
대회측에 따르면 응당 출석해야 할 위원이 2237명인데서 2206명이 참석, 법정인수에 부합된다.
제11기 정협주석 가경림이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 지난 5년간의 실무보고를 올렸다.
가경림은 지난 5년은 우리나라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이 준엄한 도전을 전승하고 비범한 성취를 거둔 5년이고 인민정치협상사업이 창신, 공고히 발전해온 5년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5년간 전국정협은 중공중앙의 고도로 되는 중시와 견경한 령도하에 인민정치협상사업은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하는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관계를 조률하고 힘을 모으며 건의 및 헌책, 대국(大局)에 봉사하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과학발전을 추동하고 조화로움과 안정을 수호하며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대외교류사업을 확대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해옴으로써 인민정치협상사에 새로운 한페지를 기입했다고 했다.
보고는 공동한 사상정치기초를 공고히 하고 견정불이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정치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하는 등 6개방면으로 제11기 정협사업에 대하여 회고하면서 반드시 시종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인민정치협상사업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확보해야 하는 등 6가지 경험을 총화하였으며 향후 5년간의 정협사업에 대하여 6가지 건의를 제출하기도 하였다.
대회는 전국정협 제12기 1차회의주석단상무주석 여정성이 사회하였고 만강이 대회에 제11기정협사업에서의 제의안사업정황에 대하여 보고를 올렸다.
제의안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경제사회발전 중대한 문제와 군중의 절실한 리익과 관련되는 실제문제를 둘러싸고 제출된 제의안이 28930건인데서 심사를 걸쳐 26699건이 립안되였으며2013년 2월 20일까지 26583건이 이미 처리,답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