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쟈니 이슬람 의회 의장의 초청으로 오방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이란 수도 테헤란에 도착해 이란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시작했다.
오방국 위원장은 비행장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량국 수교 40여년래 쌍방의 공동노력으로 각 령역 친선협력이 순조롭게 발전해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란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상호리해와 신뢰를 계속 증진하며 각 령역 우호왕래와 협력을 확대하고 량국 친선관계를 깊이있게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방문기간 오방국 위원장은 이란 대통령, 부통령, 의회 의장 등 이란 지도자들과 만나 량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깊이있게 론의하게 된다.
이란은 오방국 위원장의 아태 4개국 방문의 첫 나라이다. 오방국 위원장은 이번에 먄마, 스리랑카, 피지 등 나라도 공식친선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