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온스타일 제공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유진의 완벽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

2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원조 아이돌 여신 유진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유진은 여자 연예인들의 과거 사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촌스러운 분위기가 없다.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이 바비 인형과 같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실제로 유진은 데뷔 초부터 흠 잡을 데 없는 청초한 외모로 '여신',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호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30대에 접어들고 '품절녀'인 지금도 유진을 이상형으로 꼽고 호감을 보이는 남자 스타들이 적지 않다.

한편 이날 '겟잇뷰티'에서는 메이크업의 기본기가 부족한 여성들을 위한 이른바 '못친소(못 꾸미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을 마련, 메이크업 초보 여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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