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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길림성 결핵병발병률 17% 하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3.25일 09:58
장춘, 길림, 통화, 연변 세계내약성결핵병기금항목 실시

의무일군들이 장춘 인민광장에서 결핵병예방 관련 전단지를 나누어주고있다 (자료사진)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 결핵소 원연리소장은 지난해 길림성결핵병발병률이 그 전해보다 17% 하강해 발병환자가 1만 9000여명이다. 과거 길림성서 해마다 2만여명이 발병했는데 지난해는 하강폭이 컸다고 밝혔다.

3월 24일은 세계결핵병예방퇴치의 날이다. 24일, 길림성위생계통 일군들은 거리에서 결핵병예방퇴치선전을 했다.

원연리에 따르면 길림성결핵병 고발병군체는 농민과 취업대기군체이다. 농민발병률이 60%를 차지하는데 하나는 질병예방의식이 낮고 증상이 있어도 중시를 돌리지 않아 치료시간을 늦추는것과 관련된다. 다른 하나는 농민들의 경제수준이 낮아 끝까지 치료를 하지 않는것과 관련된다. 일반적으로 결핵병치료기한은 6개월에서 8개월인데 2개월정도 치료하고는 병세가 호전될가 하면 중도에서 치료를 그만둔다.

연연리는 《우리 나라 결핵병감염률이 45%로서 이중의 10%가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 압력이 크고 체질이 내려가는 등 아건강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결핵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며 《고중 3학년, 초중 3학년 학생들이 학습압력이 크고 실외활동이 적어 체질이 내려가면서 감염가능성이 높다. 길림성에서 해마다 약 1000여명학생들이 결핵병에 걸린다》고 소개했다.

원연리는 기체 면역력을 높이고 실외활동을 많이 하며 영양섭취를 잘함과 아울러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제기, 그는 통풍을 잘하며 자외선조사가 결핵균을 살멸할수 있는 제일 좋은 방식이라 알려주었다.

발병추세를 보면 내약성결핵병 환자수가 늘어나는 추세인바 우리 나라에서 해마다 내약성결핵병환자가 약 12만명, 해마다 새로 1만명 내약성환자를 발견한다.

원연리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 초급내약성결협병환자가 있으며 이런 환자는 약이 없어

치료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현재 장춘, 길림, 통화, 연변 4개 시(주)에서 세계내약성결핵병기금항목을 실시, 당지의 내약성결핵환자는 상응한 무료정책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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