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멤버 정진운(21)과 배우 박세영(24)이 KBS2 <뮤직뱅크> 새 MC로 확정됐다.
KBS 측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진운과 박세영이 <뮤직뱅크>의 신임 MC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선두주자 2AM의 정진운과 2013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박세영이 적격이라는 판단으로 새로운 MC로 발탁했다”며 “이들의 첫 호흡은 12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박세영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주목받은 신예로 <적도의 남자> <사랑비>등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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