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차태현, ‘1박2일’서 웃음주고 뒤로 선행…캠페인 출연료 전액기부

[기타] | 발행시간: 2012.03.06일 11:27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새 멤버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뒤로는 선행을 했다.

유아용품 전문업체 더 퍼스트 터치 측은 6일 "차태현이 맘앤앙팡과 ㈜더퍼스트터치가 공동 주관하는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얼마 전 두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아이사랑을 보여준 차태현은 바쁜 영화스케줄 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유익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차태현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성분이나 제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평소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 취지가 너무 좋은 뜻이라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도 좋은 유아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줬으면 한다는 차태현의 요청에 따라 기부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보도 등 아기들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 영유아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시작된 캠페인이다.

한편, 1년간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 차태현은 약 3개월간 참여하며 그의 출연료는 소외 계층이나 미혼모 시설 등에 물품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더 퍼스트 터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