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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변희봉, 첫 남자 내레이션 '기대'

[기타] | 발행시간: 2013.06.15일 13:55

[OSEN=최나영 기자] 배우 변희봉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첫 남자 내레이션을 맡는다.

그동안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은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등 여자 아이돌과 중견 배우 김영옥의 참여로 다양한 시도를 꾀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간 군인들의 희로애락을 여자 입장에서 관찰했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변희봉의 깊고 힘있는 목소리로 군대 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유격훈련'을 받으러 간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MBC 공채 성우 출신이자 캐릭터 강한 연기로 극중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변희봉은 40년 연기 경력에 빛나는 명품 배우답게 자식을 군대에 보낸 아버지의 마음으로 '진짜 사나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녹음을 마친 변희봉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김수로의 훈련 영상을 보며 "수로가 군대에서 정말 고생하고 있다.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진짜 사나이'의 맏형 김수로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의 유격훈련 편은 오는 16일 오후 6시 15분께 방송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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