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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협력의 3대 무대로 되고있습니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6.17일 14:49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추진팀 전홍진팀장

《이제 강원도의 GTI 박람회가 장춘의 중국동북아박람회, 연길의 두만강박람회와 함께 동북아 각 지역 협력발전의 3대 무대로 자리매김할것입니다. 또한 이 세 플랫폼은 상호 지지, 합작하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추진팀 전홍진팀장은 GTI 박람회가 동북아 지역발전에서 새 플랫폼으로 떠오르게 된다고 말한다.

GTI(광역두만강개발계획)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최지 강원도는 길림성과 자매도시이다. 전홍진팀장은 일찍 주길림성 강원도경제무역사무소 관장으로 8년이란 시간을 장춘에서 보내면서《중국통 전관장》으로 불리웠고 동북아 경제협력 관련 론문으로 길림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귀국후 강원도청의 두만강협력개발업무를 맡고있는 그는 올초 강원도 김상표경제부지사가 이끄는 GTI중국 방문팀과 함께 길림성정부를 방문하며 길림성만 길림성상무청을 비롯, 100여개 기업이 GTI 박람회에 참가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전홍진팀장은 중국국제무역촉진회, 중국기업가련의회 등 단체들과 중국조선족기업회장단과 조선족기업가 등 200여명 규모로 박람회 해외손님의 주축을 이룬데 대해 기뻐하며 금년 9월 장춘에서 열릴 중국(장춘)동북아박람회에 강원도가 이왕과 마찬가지로 적극 참가할것이라고 표시,《강원도와 길림성, 한국 동해안자유무역구개발과 길림성장길도개발 등 서로 적극 참가하고 성원하는것이 윈윈을 이루는것이다》고 말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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