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일, 안훼이성(安徽省)에서 왕쉐쥔이 성장으로 임명되면서 중국 내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행정 수장들이 전부 부임했다.
31개 지역의 통수들은 평균 연령이 56세로 '50'후가 25명으로 80% 차지했다. '60'후는 6명에 달했는데 루하오(陆昊) 헤이룽장 성장이 1967년 생으로 최연소 성장이다.
또한 절반 정도가 경제학이나 관리학 전공으로 28명이 연구생이상 학력이었다. 그중 톈진시, 산둥성, 산시성, 윈난성 행정수장은 박사학력을 소유했다.
31명 행정수장 중 저장출신이 가장 많았는바 7명이 저장 태생이었다. 이외 닝샤회족자치구 류후이 주석은 유일한 여성 장관으로 대두했다.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