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연변주 제7차 새일대관심사업표창대회가 주정부 203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서 길림성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손휘정이 개막사를, 연변주당위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소리가 축사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연길시후대관심사업 위원회와 왕청현정법후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 부주임인 최룡섭의 사업경험이 서면으로 교류되였고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서기 장안순, 길림성후대관심사업위원회 부주임 왕보광, 연변주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김동운 등 상관부문 책임자들이 연길시, 도문시, 룡정시 등 47개 단위를 선진집체로, 왕청현당위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호립산, 훈춘시당위조직부장 장길봉, 연길시당위 조직부장 리연군 등 13명을 우수지도간부로, 김기현, 리만복, 김덕권 등 13명에게 특수공헌상을, 주당위조직부, 주당위선전부, 주로간부국 등 다섯개 부문을 선진집체로, 왕청현의 손희수, 연길시의 림송숙, 연변대학의 박양춘 등 73명을 후대관심사업선진개인으로 표창, 장려하였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소리는 총화연설에서 《청소년을 관심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심신이 늙지 않고 조국의 미래를 관심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존중을 받게 됩니다. 후대관심사업을 잘하는것은 사명이 영광스럽고 책임이 중대》하다면서 연변주 후대관심사업 로동지들이 공동히 노력해 연변의 후대관심사업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 올릴것을 희망했다.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