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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kg 황금으로 만든 '황금화장실', 어떻게 생겼나?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6.21일 18:02

▲ 홍콩에 있는 '황금 화장실' 내부

화장실 전체가 황금으로 장식된 이른바 '황금 화장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청년넷(中国青年网)은 홍콩 주룽(九龙) 민러가(民乐街)에 위치한 '황금화장실'을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 환경보호, 예술 등 분야에서 창의적 특색을 갖춘 화장실이라고 소개했다.

이 화장실은 황금 380kg을 사용해 변기, 세면대, 화장지걸이, 거울 틀, 등 장식, 기와, 휴지통 등을 모두 황금으로 장식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진주 등 각종 보석도 사용됐는데 진주 한개당 1천홍콩달러(14만9천원)가 넘는다. 전체 인테리어 비용만 3천8백만홍콩달러(56억5천만원)가 투자됐다.

이 화장실은 기네스북의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화장실', '가장 비싼 변기' 등 2개 부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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