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신강위글족자치구의 천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였다.이로써 천산은 우리나라의 44번째 세계유산으로 되였다.
캄보쨔에서 진행되고있는 37차세계유산대회는 27개나라와 지역으로부터 신청한 31곳 유산에 대해 토론심사하고 최종 표결하여 유네스코《세계유산명록》등재유산을 선출한다. 21일 선출된 본차대회 세계유산명록가운데 중국 천산이 들어있었다.
중국 신강의 천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된데 대해 유네스코평어에는 《천산은 경관과 생물생태연화과정의 완정성을 구비하고있어 세계자연유산보호와관리요구에 부합된다》고 했다.
천산이 세계유산에 등재된데 대해 신강위글족자치구인민정부 황위상무부주석은 신화사기자에 《신강 천산의 자연경관과 진귀한 자원은 전인류의 재부이며 잘 보호할 책임감을 절실히 느낀다》고 했으며 4년간의 신청과정은 신강으로 하여금 세계유산보호경험, 지식을 많이 배우게 했다고 한다.
22일, 대회는 중국 운남하니제전(哈尼梯田)의 세계문화유산신청에 대해 심사하게 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