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남(海南)성 삼아(三亞)시 출입경검험검역국의 림무(林武) 부국장이 21일 밝힌데 따르면 중국은 현재 세계 6대 유람선 생산국으로 부상했으며 중국 유람선 산업이 전략적 기회에 맞이했습니다.

이미 건설했거나 건설,계획 중에 있는 중국의 유람선 클럽수는 99개입니다. 전국적으로 유람선 조종사 양성학교가 18개 있습니다.

해남성은 이미 국제표준화 유람선 부두 5개를 건설했으며 유람선 정박지 1170개를 갖추고 1285개를 건설중에 있습니다.유람선 관련 기업은 260여개에 달합니다.

북미,유럽의 유람선 시장과 규모는 각각 세계 유람선 시장의 90%와 80%이상을 차지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세계 유람선 경제중심은 점차 중국과 만국가, 러시아 등 신흥시장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해남의 자연, 지역우세는 국제 유명 유람선 생산업체들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호주 등지의 유명 유람선 회사들이 해남에 투자하여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업계 전문가는 향후 10년, 중국의 유람선 보유량이 현재의 1500척에서 10만척으로 늘고 인민페 500억원에서 1000억원에 달하는 생산액을 창출할것으로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