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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한국의 베컴 변신

[기타] | 발행시간: 2013.08.03일 14:12

▲ 진이한 주군의 태양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진이한이 '주군의 태양'에 특별출연한다.

진이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일 첫 방송되는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제작 본팩토리) 1회에서 톱스타 태이령(김유리 분)의 예비신랑이자 최고의 축구선수 유혜성으로 깜짝 출연한다.

진이한이 맡은 유혜성은 탁월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는 최고의 축구스타다. 톱스타 태이령과의 결혼을 앞두고 한국판 '베컴-빅토리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인물이다. 주군(소지섭)이 운영하는 쇼핑몰 킹덤에서 홍보효과를 위해 유혜성과 태이령의 결혼식을 주선하면서 주군-태양(공효진)과 얽히게 된다.

진이한의 특별 출연은 진혁PD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특별출연 배우를 놓고 고민하던 진혁PD가 지인으로부터 성실한 배우 진이한의 얘기를 듣게 된 후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해 드라마 '애정만만세', '닥터진', '드라마 스페셜-또 한번의 웨딩'에 잇따라 출연하며 바쁜 한해를 보냈던 진이한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제의를 받고, 기쁜 마음으로 선뜻 응했다.

진이한은 지난달 10일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드라마 출연분을 촬영한 후 바로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로 이동, 드라마 속에 쓰일 광고 사진 촬영까지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진이한은 "SBS '주군의 태양'을 통해 '로코믹호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짧은 촬영이었지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고 촬영소감을 전했다.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찬란한 유산', '검사프린세스', '시티헌터'를 연출한 진혁 PD가 의기투합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진이한 주군의 태양 ⓒ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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