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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지난해 해외유학생 수가 4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94%가 자비유학생인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교육부 산하 유학서비스센터는 지난해 중국에서 빠져 나간 해외 유학생 수가 39만 96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가나 교육기관,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는 자비유학생은 전체의 93.7%인 37만 4500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말 현재 세계 100여개국에 퍼져 있는 중국인 유학생 수는 총 142만6000명. 유학 대상국은 미국, 호주, 일본, 영국, 캐나다 등 5개국이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출처:신화사, 본사편역